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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호)건설기술 정보지 월간 기술인 관리자 / 2024.07.02

 

(2024년 6월호)건설기술 정보지 월간 기술인 입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시, 걷고 싶은‘대‧ 자‧ 보 도시’만든다 <대중교통‧자전거‧보행자>


- 도시설계 권위자 정석 교수 특강…시민‧공직자 700여명 참석

 

- ‘도시의 회복, 걷고 싶은 도시’ 총괄 설계 정책자문관에 위촉

 

- 강기정 시장 “교통문제 해결 위해 대자보 도시 적극 조성”

 

광주시는 자동차 도시에서 대중교통‧자전거‧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도시’를 조성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설계 전문가인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 초청, ‘걷고 싶은 도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자동차 도시에서 대‧자‧보(대중교통, 자전거, 보행자) 도시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700여명의 시민과 공직자가 참석해 ‘걷고 싶은 도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광주시는 강연에 앞서 정석 교수를 ‘도시의 회복, 걷고 싶은 길’을 총괄 설계하는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정 교수의 자문을 받아 도시설계에 대한 발상의 전환 등을 통해 광주시 도시재생의 중장기 철학과 비전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강연은 ‘걷고 싶은 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진행됐다.

 

시민들에게 걷고 싶은 도시의 핵심 키워드를 묻는 질문에 푸른길, 자전거, 접근성, 쾌적함, 편리성, 자연친화, 대자보 도시, 차 없는 거리, 무장애 등 다양한 답변이 나왔다. 정 교수는 강연에서 “도로는 자동차의 주행 공간이자 사람의 보행 공간이며 휴식‧축제의 공간 등으로 다양한 쓰임새가 있다”며 “차량 소통을 위한 도로설계의 관점에서 보행 안전, 편의, 만남과 소통을 
위한 도시공간 설계로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하도로 전문가 자문단 출범… 안전한 지하도로 향해 한걸음 ‘성큼’
- 자문단 발족을 통해 지하도로 정책에 반영할 전문가 의견 수렴의 장 마련
- 30일 6개 분과 전문가들이 모여 자문단 운영 방안을 논의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하도로 전문가 자문단’(이하 자문단)을 발족하고 자문단 운영 방안 
등을 논의 하기 위해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 (時/所) ‘24. 5. 30.(목) 14:00 /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경기도 화성)

 

ㅇ 자문단은 지하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초기 단계부터 검토해야 하는 다양한 주제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구성하였다. □ 자문단은 총 6개 분과 45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ㅇ 우선, 6개 분과는 지반, 터널, 교통 분과뿐만 아니라 침수·화재 안전성 강화 방안을 검토하는 
방재·소방 분과, 운전자의 심리적 폐쇄감 완화를 위한 심리·정신 분과, 필요시 지하도로 상부
공간 활용 논의를 위한 국토·도시 분과로 구성된다. ㅇ 아울러, 분과별로 특화된 전문분야의 전문가들간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지도록 분과별 자문회의를 
개최(자문회의 월 1회 이상 개최)할 계획이며, 분과별 공동으로 논의가 필요할 경우 분과 간 합동
회의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 중점 논의 과제 》

(지반) 대심도 정밀지질 조사방안, 도심지 내 대심도 터널 최적 굴착방안 등
(터널) 대단면 터널의 효율적 굴착 공법에 대한 논의, 터널 구조물의 안전성 평가 등
(교통) 지하도로 운전자 교통서비스 제공 방안, 지하도로 진출입부 정체 완화 방안 등
(방재·소방) 침수·화재 등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응 방안 등 
(심리·정신) 지하도로 환경이 주는 심리적 영향(운전자 피로 및 폐쇄감) 저감 방안 등
(국토·도시) 지하고속도로 건설 후 (필요시) 가능한 상부공간 활용방안 등

 

 

건설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제, 제2기 통합평가위원회 구성 착수

 

- 6월 12일부터 위원 후보자 공모… 철저한 위원 후보자 검증 실시
- 종심제 심의 지원 시스템 보급, 先 청렴 교육, 後 심의 위원 위촉 추진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건설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제*
(이하 “종심제”) 와 관련된 입찰 심의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회 구성ㆍ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 건설엔지니어링 종심제는 30억원 이상 기본계획·기본설계, 40억원 이상 실시설계, 50억원 이상 건설사업
 관리에 적용되며, 금번 개선안은 국토부 산하기관 등 적용 예정

 

ㅇ 건설엔지니어링 종심제는 설계, 건설사업관리 등 건설엔지니어링의 기술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19년 3월 도입된 제도이다.
 * 정량평가 : 기술인 등급‧경력, 기술개발실적 등 / 정성평가 : 인터뷰ㆍ전문가 역량 등


ㅇ 국토교통부는 제1기 종심제 통합평가위원회(’22.9.1∼’24.8.31) 임기 만료에 따라, 그간 운영상의 
 문제점 등을 개선하여 제2기 종심제 통합평가위원회(’24.9.1~, 임기 2년)부터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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