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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호)건설기술 정보지 월간 기술인 | 관리자 / 2024.08.27 | |
광주시, 47층 규모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접수
- 광주신세계, 광천터미널 사전협상 대상지 검토신청서 제출
- 터미널 지하화…지상엔 판매·문화·숙박·주거 복합개발 제시
- 차고지는 대규모 녹지공간으로…협상대상지 선정 후 협상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8월19일) ㈜광주신세계가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개발계획(안)
검토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신세계 측이 제출한 개발 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신세계백화점을 유스퀘어 문화관까지 확장하고,
종합버스터미널은 문화‧상업‧업무시설과 특급호텔을 갖춘 최고 47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개발,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기존 터미널은 수직으로 복합화해 토지이용의 효율성과 이용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종합버스터미널은 현대화해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에는 교육‧의료시설과 주거복합시설(500여세대) 등이 들어서 쇼핑, 문화생활, 업무, 주거가 한 곳에서 가능한 콤팩트 도시로 조성한다.
버스차고지로 이용되던 터미널 지상부는 7500평의 대규모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스마트 건설신기술’로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ㅇ 이번에 지정된 건설신기술에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 드론시스템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한 콘크리트 구조물 외관 조사 기술』,
『레이저와 카메라를 이용한 영상 처리기반 교량변위 측정기술』,『출입구 유입 미세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에어샤워 시스템 기술』 등 3건의
□ 건설신기술 지정 제도는 민간의 기술혁신을 통해 건설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건설산업의 도약과 성장을 유도하고자 ’8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ㅇ ’20년부터는 IT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의 신기술 지정 심사 시 가점(첨단기술성 항목 10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그 결과 현재까지 총 20건의 스마트건설기술이 신기술로 지정되었다.
□ 이번에 지정된 스마트 건설신기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 드론시스템”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한 콘크리트 구조물 외관 조사 기술』은 드론 점검 자동화 기술로,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 파손, 철근노출
ㅇ 『레이저와 카메라를 이용한 비접촉 무타겟 영상 처리기반 교량변위 측정기술』은 레이저와 영상을 이용하여 안전점검 시 교량 처짐을 측정하는 기술로 교량하부에 하천이나 도로, 철도 등의 지장물이 있는 경우에 활용이 가능하여 교량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출입구 유입 미세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Counter Flow 기류 활용 에어샤워 시스템 기술』은 건물 출입자를 스마트 센서로 자동 인식하고, 고효율 3중필터와 이오나이저*
출처: 광주광역시청 도시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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